아메리카노 마실 돈으로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이유

스타벅스 대신 빽다방을 마시면서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들에대해 알아보자

커피만 파는 별다방?

몇몇분들을 스타벅스를 이용할때 그냥 결제를 하는경우도 많지만 스타벅스 카드에 직접 충전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그렇게 쌓여있는 현금량이 어마어마한데, 루머 중 하나가 그 현금이 은행과 비교가 될 정도이고 단순 커피를 파는 회사가 아닌 핀테크에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 반증으로 미국 결제앱 어플 1위로 스타벅스가 올랐으며, 그 뒤를 애플페이, 삼성페이가 있다.. 만약 스타벅스가 금융계를 진출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것 같다.

생일선물하면 별다방

가장 무난하게 생일선물하면 어떤게 생각이 나는가? 나조차도 친구들이나 회사동료의 생일이면 무난하게 스벅 스프티콘을 보내곤 한다. 가격대도 좋고 활용도도 좋고. 받는사람도 좋은 기프티콘..!

코시국에 적극적인 별다방

코로나로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카페업도 엄청난 위협을 받고있다. 이 시국에 스타벅스는 매장을 더욱 늘리고 있다. 바로 드라이브 쓰루 인데, 주변에 살펴보면 이 드라이브 쓰루 스타벅스가 매우 많고 차들이 길게 줄을 서이쓴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카페 브랭드와 다르게 스타벅스는 공격적으로 드라이브 쓰루 메장을 늘리고 있다.

결론

결과적으로 나는 스타벅스를 애용하진 않지만 그 브랜드 이미지와 위의 이유로 커피가 아닌 스타벅스 주식을 모우고 있다. 한주 한주 사다보면 주식으로 여왕개미가 될지..!